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커 T (문단 편집) ==== 스맥다운 이적(2004) ====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태그팀 타이틀]]은 [[레슬매니아 20]]까지 방어했으나 그 뒤, 로우에서 다시 [[릭 플레어|두]] [[데이브 바티스타|사람]]에게 빼앗기고 그 뒤 스맥다운 소속이 된다. 원래 드래프트 당시에는 전 파트너인 랍 밴 댐이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고 부커T는 해당사항이 아니었다. 그러나 스맥다운의 새 GM이 된[* 드래프트 당시에는 [[폴 헤이먼]]이 스맥다운의 GM이었지만 [[에릭 비숍]]이 고른 마지막 스맥다운의 슈퍼스타가 다름이 아닌 '''폴 헤이먼'''임이 밝혀지고 이를 거부한 헤이먼은 스스로 GM을 사임했다. 그 주 스맥다운에서 레슬매니아 20 경기 이후, 한동안 경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이 심했던 앵글이 GM이 된 것이다.] [[커트 앵글]]이 스맥다운에 드래프트된 [[트리플 H]]를 RAW로 돌려보내는 대신, 3명의 RAW 선수를 스맥다운에 데려와 사실상 3-1 트레이드를 한 것인데 먼저 지목된 것이 [[더들리 보이즈]]이고 나머지 3번째 선수가 부커 T인 것이다. 당시 쇼에서도 스맥다운 소속이 되어 출연하는 순간 꽤 기분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스맥다운 이적 후, 첫 세그먼트에서 '스맥다운은 [[루저|마이너리그]]다'고 말하며 악역으로 전환했는데 실제로도 이 발언을 하여 몇 몇 선수와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고도 전해진다.[* 본인이 에디 게레로나 빅 쇼, 언더테이커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부커T는 스맥다운에서 킹 부커 기믹으로 챔피언에 올랐을때, RAW를 대고 '이 낮고 낮은 시청률의 쇼를 위해 친히 강림해주셨다.'라면서 RAW를 상대로도 어그로를 끌었다.][* 스맥다운은 RAW랑 동등한 브랜드라 마이너리그 취급 발언은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다음 해에 [[데이브 바티스타|역시 스맥다운으로 건너와 부커 T와 똑같은 반응을 보인 메인이벤터]]와 부커 T는 백스테이지에서 싸우게 된다. 락커룸에서도 [[에디 게레로]]가 기분 좋게 선수들과 이적한 선수들을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데, 부커티만 기분이 매우 안 좋아서 시비까지 붙어 둘이 싸움났다.[* 싸운 이후에, [[하드코어 할리]]가 부커에게 '널 환영하지 않으니까, 다른 스맥다운 로스터들도 널 언젠간에 조져버릴거야!'라고 경고를 주며, 부커는 그 자리에 모른 체하고 퇴장한다.] > '''이보게 친구. 니 자신을...모욕하시지, 등신아! 뭐 어쩔건데? ''' > '''(Yo, ese. Consider yourself...insult, Sucka! Now whatcha gonna do?)''' > ---- > - 에디 게레로에게 부커의 마지막 대사. 한편 부커 T는 RAW에서 태그팀 파트너였던 RVD와 재회하여 다시금 태그팀을 재결성 했지만, 얼마 뒤에 [[빅쇼]], [[찰리 하스]]랑 경기를 가졌을때 부커 T가 태그를 해주지않고 링을 떠나버려 경기에서 패하고 만다. RVD는 이 문제로 부커 T한테 따지면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부커 T가 RVD를 공격하면서 맞붙게 되었고 이렇게 태그팀은 깨지고 만다. '스맥다운=마이너리그' 발언과 함께 2년 만에 턴힐한 부커 T는 언더테이커와 대립을 맺었고, 당시 장의사 기믹으로 돌아왔던 언더테이커에 맞춰 각종 주술적인 방법까지 동원했지만[* 주술사가 언더테이커의 무덤의 흙을 언더테이커에게 뿌리면 언더테이커가 약해질 것이라고 하였고 마침내 그 흙을 얻어 저지먼트 데이에서 그 흙을 뿌렸다! 하지만 언더테이커에겐 전혀 효과가 없었다.] 저지먼트 데이에서 끝내 패배한다. 이 후, 부커 T는 US 챔피언십에 끼어들었는데 [[커트 앵글]]이 단장자격으로 존 시나의 US 타이틀을 박탈했고[* 시나가 한 번 더 앵글에게 공격을 하거나 손을 대는 순간에 타이틀은 박탈한다고 이사님께 보고한다고 경고준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단장실에 찾아간 부커는 앵글이 부커에게 명예롭고 공이 뛰어나니 특별히 US 타이틀을 건네줬다. 공석이 된 틈을 타서 8인 경기에서 승리하여 US 챔피언이 됐지만 이후 타이틀의 원 주인이었던 시나와 베스트 오브 5 리그를 펼친 결과 시나에게 3대 2로 패배했다. 시나와 대립이 끝난 후, 부커 T는 스맥다운에서 랍 밴 댐,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르네 듀프리, 켄조 스즈키와 3:3 매치를 치르게 된다. 이 때, 부커 T는 여전히 악역이고 랍 밴 댐과 레이는 서로 태그팀으로 활동하던 시절이라 부커 T는 두 사람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고 경기는 사실상 3:2로 진행되기 시작한다. 5명의 선수가 열심히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커 T는 혼자서 가만히 서 있기만 했는데 RVD와 레이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긴 했어도 둘이서 세 명을 상대하는 건 한계가 있었고 JBL 역시 부커 T가 두 사람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기 후반, 마침내 부커 T가 레이와 태그를 하여 링에 들어왔고 JBL은 부커 T가 자신을 보며 웃자 자신의 편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 부커 T는 자신이 레이를 잡으면 JBL이 클로스라인 프롬 헬을 레이에게 먹이라고 한다. 그러나 JBL이 로프반동을 하자마자 '''부커 T는 바로 할렘사이드 킥을 먹여 JBL을 배신하고''' 체력이 넘쳐나던 부커 T는 혼자서 세 명을 모두 제압하고 결국 '''JBL에게 시저스 킥을 먹이고''' 핀폴을 거두며 승리하고 다시 선역 전환에 성공한다! 이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부커 T는 JBL과 챔피언십 매치를 치르지만 레슬매니아19과 마찬가지로 휴스턴 행오버가 실패하면서 결국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다. 이후, [[시어도어 롱]]은 2004 아마겟돈에서 JBL VS [[에디 게레로]] VS 부커 T VS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의 경기를 주선했고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 했으나 이 때를 계기로 잠시 에디 게레로와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WWE 저지먼트 데이(2005)]] 전, JBL vs 부커 T vs 커트 앵글 vs 빅쇼 4인 개인전 경기를 WWE 챔피언십 존 시나와 경기 기회를 갖는 경기가 있었다. 커트 앵글이 먼저 의자를 들고 부커를 공격했지만, 커트 앵글이 앵클락을 하는 동안, 부커티가 의자를 들고 복수했다. 이 때, 부커 T는 커트 앵글이 아내 [[샤멜]]을 탐하려드는 뭔가 거시기한 상황을 맞이한다. 이 대립은 저지먼트 데이에서 부커 T가 시저스 킥으로 앵글을 꺾으며 끝났지만 이후로도 커트 앵글이 부커 T의 아내 샤멜을 노리며 진행되다가 마지막엔 부커 T가 승리를 거두며 대립이 마무리됐지만 양쪽 모두, 특히 앵글의 이미지를 대폭 깎아먹은 영 좋지 않은 각본이었다. [[http://gall.dcinside.com/wwe/783647|1]] [[http://gall.dcinside.com/wwe/783675|2]][* "최고의 선수들을 최악의 각본으로 망친 대립"이라는 평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